뚱뚱하다고 생각하는 몸무게는 몇 kg인가요
남녀 평균 신장과 몸무게를 보고 놀라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TV에서 보이는 연예인들을 보면서 그 사람들의 기준으로 뚱뚱하다 아니다를 판단하게 되기때문에 어찌되었던 모두가 뚱뚱한 사람들이 되어버린다.
가끔 다이어트를 고민한다는 글을 보곤 한다. 직장인들이나 야식의 유혹을 못이기고 운동을 안하던 40대 50대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청소년들이 의외로 다이어트를 고민한다
한참 성장기에 많이 먹고 운동하고 활발해야하는데 몸은 성장을 위해서 밥을 달라고 신호를 보내서 밥을 먹는데 공부를 해야해서 잠이오고 운동할 시간이 없다보니 살이 찌고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반복되는 상황이 되자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 약을 먹거나 오히려 더 많이 힘들어 한다.
10대에서 20대 청소년이상이 이미 의약품의 중독이 될 정도로 흔하게 접하고 먹고 있다고 한다.
얼마 빼야 만족할까
나라고 왜 고민을 안했을까
스트레스 나도 많이 했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살에다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먹고 풀어버리는 스타일
그런데 어느 시기가 지나니까 몸이 힘들어지고 건강이 안좋아지기 시작했고 병원을 가게 될 정도가 되었다.
예뻐 보이고 사진도 잘나오고
옷도 예쁘게 입고 싶고
당당하고 싶고
TV속에 나와서 자신의 모습을 비춰야하는 직업을 가진 연예인이 아님에도 이쁘고 싶고 말라 보이고 어려보이고 싶다
자신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가 아니라 보이고 보이고 보이고 싶은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래도 빼고 싶다면 건강하게 빼자
스스로를 위해서
식단관리 및 운동
-기본적인 탄수화물과 함께 단백질 식사 위주로 하고 채소와 견과류를 같이 먹는다. (아침, 점심 꼭 먹기)
-야식 보다는 배가 고프면 견과류나 과일을 조금 먹는다.
-운동 필수 (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운동 하나, 매일 꾸준하게 유산소, 스트레칭 )
-편의점에서 먹는 양을 줄이기 (가급적이면 안먹는게 좋다) 커피 ,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빠지기 쉬운 영양 챙기기 (유산균, 비타민제, 종합영양제)
-혈액순환을 돕는 족욕, 반신욕 항상 몸을 따뜻하게하고 따뜻한 물을 마신다.
뻔한 이야기이지만 이렇게 하면서 오래 앉아서 공부하거나 일을 해야하는 직장인들에게는 혈액순환을 돕고 무리하게 다이어트보다는 잘 먹으면서 건강하게 빼는 방법이다.
밥은 죄가 없다
왜 다이어트를 할려고 하는지 왜 해야하는지 생각해보고 식사를 조절하고 운동을 하면서 마음을 좀 편하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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