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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cine39

보는 내내 긴장감 웨이브 <국사수사본부> (ft.그알PD 제작) 용감한 형사들 아니 그전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아니면 당신이 혹하는 사이등 sbs는 그것이 알고 싶다를 필두로 시사고발프로그램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시사성이 짙은 내용을 잘 표현한다고 해야할까 지금 우리가 어떤 시대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 살고 있나를 볼 수 있는 느낌이 든다. 이런 프로그램을 사실은 많이 기다렸다.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모습을 볼 수있는것 말이다 .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모습 속 사람들의 이야기 몰입감이 최고였다. 1편부터 2편까지 눈을 떼지 못하고 바로 보기를 눌렀다 1편 2편도 너무나 충격적이었는데 3편은 쉽게 마약을 하고 그리고 2차 3차 범죄까지 퍼지는 모습을 쫒는 형사들의 끝장을 보는 이야기 이거는 씁쓸하면서도 가슴 아프고 현실임을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바뀌어 나갔으면 좋겠다.. 2023. 3. 6.
60년대 수사반장 리메이크 제작 (ft. 수사물 드라마 원조) 이 장면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음침한 지하실 살인사건 용의자를 심문하는 도중 심각한 상황임에도 수사반장 드라마를 보고 있는 모습 웃픈 장면이었다. 송강호가 짜장면 면발이 입에 튀어나오도록 따라 부르던 시그널 음악 빠 빰 빠 ~~~~ 사실 이미 30년이 지난 드라마이다. 그리고 4명의 주인공 중에서 지금 볼 수 있는 분도 몇 분 계시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드라마이지만 아마 정통 수사드라마의 원조는 이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한다. 30년만에 수사반장 드라마 리메이크 제작 지금은 한국 드라마 영화 K 문화는 그야말로 호황기인가보다. 이미 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세계 각국에서 리메이크로 제작되어서 방영되었고 지금도 제작 중이다. 뭔가 자랑스럽고 대단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렇게 특별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어.. 2022. 9. 24.
또 보고 싶은 전도연 드라마 재미로만 보던 드라마를 넘어서 이제는 감동과 함께 울고 웃으면서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도 풀고 아픈 부위가 낫는 느낌이 든다. 직장에서 어떤 동료가 오히려 슬픈 드라마를 보면서 펑펑 울고나면 마음이 홀가분해진다면서 슬픈 드라마만 골라서 본다고한다. 정작 옆에서 드라마보다 더 힘들어하고 있는 동료는 무참히 무시하면서 말이다. 드라마는 그저 드라마일뿐이다? 요즘 영화나 드라마는 공격적이고 선정적인 내용들도 있다 .많아졌지만 한쪽으로 다른 드라마는 지금의 우리가 격고 있는 마음의 상처들을 어루만지듯 나지막한 목소리로 상담해주듯 치유해주는 드라마도 있다. 또 보고 싶은 전도연 드라마 영화에서의 모습에서도 늘 진심으로 연기하고 항상 언제나 있었던 사람처럼 편안하게 연기한다. 이번에 이 드라마 역시 솔직히 처음부터 볼.. 2022. 9. 21.
원주민 소녀와 프레데터의 싸움 (ft. 인간VS프레데터) 이번에는 인간과의 싸움이다 그것도 300년전 원주민 소녀와 숨막히는 액션 솔직히 전작에 비해서 조금 그렇기는 했지만 역시나 재밌었다. 중간에 곰이 잔인하게 죽거나 죽이는 장면들이 있으니 꼭 청소년들은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가면쓴건데 다를것은 없는데 저 얼굴에 쓰인 가면이 엄청난 무기지 손, 발 지능 모든게 무기다. 이번 여주인공은 특별하게 기억에 남지는 않았지만 이번 프레데터는 중간 중간 스릴이 좀 넘치게 움직여줬다. 요즘 디즈니 왜 이렇게 바쁘게 많이 올라오는지 넷플릭스보다 더 재밌게 많아지고 있어서 갈아타야하나 고민중 아직 안 본 사람이 있을지 모르니 꾹 참고 줄거리는 이야기하지 않는 걸로 ~~~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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