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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 김대리 라이프

당신의 직장은 안녕하십니까 (ft. 퇴사하려는 이유)

by snowdrop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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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너도 나도 부업을 하고 투잡에 쓰리잡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직장이라는 개념이 좀 다를 수 있겠다. 하지만  직원을 우습게 보는 사장, 서먹하고 싸늘한 회사분위기 , 업무량등등  퇴사를 고민하게 하는 요소는 참 많다.

당신의 회사는 어떤지 궁금하다.

 

얼마전 취업했던 회사는 제법 나라에서 지원을 받고 특수한 회사상황에 나름 인지도를 얻어서 승승장구를 하고 있었고 직원을 분야별로 고용해서 성장하는 회사였다.   

나이가 많은 사람과 젊은 사람이 같이 일하면서  조금 마찰이 있을 수도 있는데 사장은 여지없이 마음에 안들면 짜르라는 이야기를  직원에게 아무렇치 않게 해댔다.

 

그런가하면  어떤 회사는 오랜 가족과 같은 경영이라며 자부하며  꽤 오랫동안 근무한 직원들이 많았는데  기대감을 가지고 뽑은 한 젊은 직원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회사분위기를 흐트러놓기 시작했고   가족처럼 생각하며 지냈던 회사사장은 큰 충격에 빠졌고 여러가지 법적인 분쟁에 까지 이르러서  큰 곤혹을 치뤘다고 했다.

 

 

 

회사는 일을 할 뿐 가족같은 정 필요없다

시간을 내서 일을 하는 근로자 , 그 시간과 근무능력, 직업능력을 돈을 지불하게 되는 사업주 사이에 가족이라는 개념은 존재해서는  솔직히 좀 힘들다.

일을 하다보면 사업주와의 복리후생이나 급여적인 문제보다는 직원들간에 문제도 힘들어하는 부분도 많이 있다.

솔직히 경제불황일때 모두가 잘 살아보자고 팔 걷어가면서 노력하는 산업역군이었던 때가 아니라 지금은  근무환경 복리후생, 직장환경등등  여러가지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너도 나도 경제적자유를 위해 투잡을 한다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기에 누가 뭐라 할 수 있겠는가 솔직히 나도  이것저것을 통해서 노력하고 있지 않은가  이렇게 하는 것들이 전부 여유롭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기때문이다. 안정의 관한 이야기이다.

 

- 여러 개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서 돈을 들어오는 구조를 만든다

-어느 정도 생각한 금액이 이뤄지면 미련없이 회사를 그만두거나   좀 더 편안마음으로 회사를 다니거나이다.

 

 

자신에게 맞는 일 
마음에 여유를 갖고 싶은 마음
경제적 자유가 주는  안정감

 

 

퇴사를 하고  경제적안정을 위해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내는 것이야말로 모두가 바라는 것이 아닐까

사표를 던지기 전에 이뤄져야하는 계획이다.

무턱대고  일을 저지르다보면 그것이 돌아오는 결과는 정말 힘들다. (나처럼..)

 

계속 다녀야하나  vs  그만둬야하나

 

이런 고민 속에 오늘도 9시에서 6시 아니면 더 많은 시간 일을 하면서 다른 생각을 품고 있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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