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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cine

클로이 모레츠 볼만한 영화추천

by snowdrop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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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잘 해내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를 골라서 보게 되지만 어쩔 때는 보기만 해도 그냥 좋은 느낌의 배우가 있을 때 고민하지 않고 보게 된다.  

젊은 나이 지금 한창 뜨는 별이기도하다. 클로이 모레츠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작품은 없지만 조연이든 주연이든 나올 때마다 기억에 남았었다. 이제는 성인이 되고 연기의 폭이 넓어지면서 영화의 장르도 다양해졌다.

 

 

최근에 개봉한 영화 마더 안드로이드 

제5침공을 볼때 좀 허무하게 끝나버린 것 같아서 찝찝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느낌이 들었다.

 

 

평범한 주인공은 파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갑자기 들려오는 비명소리에 그날의 파티는 마지막의 일상이 되어버린다. 

그렇게 시작된 안드로이드가 반란을 일으켜서 온 세상을 지배해 버리고, 주인공은 출산을 얼마 안 남긴 상태에서 안드로이드를 피해 필사적으로 움직이고 아이들 안전하게 낳기 위해 고심한다. 

안전한 곳을 찾아가던 중 예기치 않은 일을 만나면서 이야기는 반전이 일어난다.

 

 

아름다운 외모에 가려져서 몰랐는데 어렸을때부터 꾸준하게 많은 작품을 해왔고 현재는 더 다양한 장르에서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도 모르게 끌려서 보게 되는 내용이었는데 뭔가 허전하게 끝나버린 느낌이 들어서 마지막 장면이 나오면서 '뭐야'

하는 소리가 나왔다.

 

 

 

 

그래도 간만에  재밌었다.

같이 보면 좋은 제5침공도 괜찮을 것 같다.

 

 

 

 

묘하게 1번째 침공부터 집중해서 보게 된다. 뭔가 모르게 어디 선가 본 것 같고 마치 지금 몇 번째 침공일까 생각하게 되기도 했다.

안드로이드의 내용보다 2016년에 나온 제5 침공의 내용이 더 빠르게 이해가 되는 것은 지금의 시대적인 상황과 비슷해서일까 싶다. 어딘가 모르게 닮아있다. 소름 끼치는 부분이었다. 

 

 

 

 

정말 이미 와 있고 지금도 함께 있는 것은 아닐까 

 

 

 

어릴 적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점점 더 어른스러우면서도 깊이가 묻어나는 연기를 보이기 시작하는 배우 

앞으로 더 많은 연기를 통해 변화되는 모습이 기대가 된다.

 

 

 

영화 제5침공 포스터

 

 

금발의 모습이 저렇게 잘 어울릴 수가 있다니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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