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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라이프

편의점 비건 식품 best

by snowdrop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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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1인 가구 시대  먹는 것도 입는 것도 모든 것이 혼자서 하는 것이 편하고 익숙하다.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건강하고 멋지게 지낸다면 더 좋지 않을까.

 

이제 방역 패스가 없으면 식당, 카페도 가지도 못한다. 백신을 안 맞을 권리도 있지 않은가..

오미크론의 확산이 아무래도 거세질 모양이라서 정부의 대책이 나올 전망이란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집에서 생활은 더 길어질듯하다. 기약이 없어 보이는 날들이 많아지겠지만 환경에 잘 적응하게

세팅이 되어 있으니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쓰레기 버려도 너무 버린다.

어쩔 수가 없다. 코로나 영향으로 해외를 돌아다니거나  맘대로 움직이는 것이 힘든 상황인 그렇지 않은가

매년 버려지는 양의 두배가 코로나의 영향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것이 가정과 식당에서

7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조금이라도 건강도 생각하고 나에게 다시 영향을 미칠 지구환경변화를 위해 신경을 써본다면 어떨까

 

 

잘 먹어야 하는데 혼자 있다 보면 먹는 것이 귀찮을 때도 이렇게 먹으면 뭐하나 생각도 들 때가 있다.

그래도 잘 지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잘 먹고 운동을 해야 하는 것

 

잘 갖춰진 식단은 힘들지만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을 생각하고 싶은 인구가 많아졌다.

좋은 일인 거 같다.

 

완전한 채식 비건을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몸을 생각해서 유지하고 있다.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나 보다. 가장 많이 찾는 편의점에 비건 제품이 가득하다.

 

 

우리나라 채식 인구가 13년 만에 10배로 증가했다고 한다.  채식과 고기는 대체육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관련 식품도 다양해지고 앞으로도 많아진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다.

 

 

편의점을 자주 방문하게 되면  김밥이나 라면을 가장 많이 고른다. 몸에 좋은 것이 아닌지도 알면서도 간편하게 먹기

위해서이다. 

언제부터인가 채식김밥이 나왔다.  그것만 사서 먹게 되었다.

 

 

식감면에서도 고기가 다르지 않고 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맛도 괜찮다.

 

 

 

대형 매장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대체육.  동물도 사람도 모두 건강하게 잘 살아내자는 마음이

조금씩 번지기 시작한 것 같아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생용품이나 비건 인증을 받은 화장품 등 찾아보면 꽤 다양하게 많다. 

기능면에서도 떨어지지 않는다.

 

 

간편하게 먹더라도 건강을 생각하는 식사가 되길 바란다.

 

오늘 하루도 뺘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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