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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곳인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함박눈이 펑펑이다.
바람을 맞으면서 하얀 눈이 이리저리 날리기 시작하니
집안에서 창문으로 보이는 모습은 너무나 예쁘다.
일기예보를 보니 소낙눈이란다.
천둥 번개가 한번 치더니 그래서인가보다.
겨울에는 집에 이렇게 있는게 마음이 편하다.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있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어느 누구라도 추위에 힘든 사람 , 동물이 없기를 바란다.
어떻게 해줄 수도 없으면서 마음에 왜 이렇게 걸리는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으련만
따뜻함이라도 줄 수 있으면 좋으련만
마음뿐이라는게 미안하다.
부디 내일은 날이 빨리 풀리고 따뜻했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보는 눈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 마음이 불편하다.
아프지마라 건강하게 이겨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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