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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cine39

클로이 모레츠 볼만한 영화추천 연기를 잘 해내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를 골라서 보게 되지만 어쩔 때는 보기만 해도 그냥 좋은 느낌의 배우가 있을 때 고민하지 않고 보게 된다. 젊은 나이 지금 한창 뜨는 별이기도하다. 클로이 모레츠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작품은 없지만 조연이든 주연이든 나올 때마다 기억에 남았었다. 이제는 성인이 되고 연기의 폭이 넓어지면서 영화의 장르도 다양해졌다. 최근에 개봉한 영화 마더 안드로이드 제5침공을 볼때 좀 허무하게 끝나버린 것 같아서 찝찝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느낌이 들었다. 평범한 주인공은 파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갑자기 들려오는 비명소리에 그날의 파티는 마지막의 일상이 되어버린다. 그렇게 시작된 안드로이드가 반란을 일으켜서 온 세상을 지배해 버리고, 주인공은 출산을 얼마 안 남긴 .. 2022. 1. 17.
당신은 영화 보디가드 VS 드라마 보디가드 어느 쪽일까 지금은 들을 수 없는 목소리 휘트니 휴스턴이 주인공으로 나왔던 영화 보디가드 그때 당시 영화 OST를 사서 들었을 정도이니 영화 인기는 말해 무엇하겠는가. 휘트니 휴스턴 정말 노래를 잘 불렀다. 머라이어 캐리보다 휘트니 휴스턴을 더 좋아했기 때문에 늘 그 음악을 듣곤 했는데 가정사가 그리 순탄하지 않았고 마지막도 마음 아픈 게 끝이 나서 한참 짠했더랬다. 영화는 유명 여가수와 그를 보호하는 경호원에 대한 사랑이야기이다. 평범한 스토리이지만 참 케빈 코스트너와 휘트니휴스턴 그리고 음악이 잘 어우러져 멋진 장면들이 많이 나왔던 명작 중에 명작이었다. 지금 다시 봐도 재밌기는 하지만 그때의 감동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든다. 그 시절에 영화는 그래도 뭔가 좀 풋풋하면서도 날것의 느낌이 날때가 있다. 지금의 영화가.. 2022. 1. 16.
하루 살아남는다면 2400만 달러 게임. 시한부 남자의 선택은 어두운 사무실 한 남자가 초조한 듯 앉아 있다.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모습이다. 기다림 끝에 만난 사람은 이 남자에게 놀라운 제안을 한다. 성공한 사업가였던 남자는 자급난으로 고민을 하고 있던 차에 병원에서 시한부 상태라는 것을 이야기 듣고 임신한 아내에게 말하지도 못하고 혼자 고통을 참고 있었다. 1 시간에 100만달러 하루 무사히 살아남는다면 2400만 달러 주겠다. 약을 먹고 견디고 있던 남자에게 제안한 내용은 인간사냥이었고 하루 살아남는다면 2400만 달러를 주겠다는 내용을 듣게 된다. 상황은 임신한 아내, 사업을 일으켜야 하는 부담, 시한부 얼마 남지 않은 삶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이는 남자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누가 어떻게 다가와 자신을 헤칠지 모른다는 생각에 모든 사람이 다 적으로 보이기 시.. 2022. 1. 16.
뭄바이 호텔 테러사건 실화영화 2008년 11.26 인도 뭄바이 도시 전역 폭발과 총소리가 가득하게 들리기 시작했다. 이 영화는 마리스 감독이 다큐멘터리 '뭄바이의 생존자들'을 통해서 뭄바이 호텔의 직원과 관광객 등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영화를 만들었다. 그러나 역사 속 끔찍한 이야기만이 아니다. 2019년 4월에 인도 근처 스리랑카에서 부활절 성당, 호텔등 8곳에서 폭발해서 최소 200여 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뉴스가 있다. 아직도 곳곳에 늘 위험은 존재하고 있고 일어나고 있다. 과거 속 이야기만은 아니라는게 안타깝다. 사건이 일어날려면 꼭 어떤 요소가 필요하듯 호텔에 하필 거기에 가게 되고 우연히 퇴근이 늦어지고, 자꾸만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지령을 받으며 젊은 청년들이 무차별적으로 총을 난사한다. 아무런 죄책감이나 죄의..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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