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안겨준 것은 일반적인 생활의 변화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삶의 변화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집순이가 체질이었던 사람이 자의 반 타의 반 집콕 생활을 하게 되면서 집에서 일을 하게 되는 일상이 이어진다.
마트에 가는 것도 이제는 배달을 시키고 모든 것이 집에서 노트북으로 해결을 하고 먹는 문제도 그렇게 안정적으로 생활이 되기는 했지만 경제적인 부분은 역시나 무시할 수 없는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매달 들어오는 따박따박 월급이 들어오던 따수운 통장이 비어지기 시작하면서 초조하기 시작하고 무언가를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일자리를 알아보고 다시 일을 하는 것도 이제는 만만치 않게 되었다.
젊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나이든 경력직이 일자리를 쉽게 들어가는 것도 쉬운 것은 아니었다.
스트레스와 함께 경제적인 돌파구 찾기
매번 누누히 알고 있고 강조했고 다짐했었던 일이었다. 6개월에서 1년 이상의 비상금 또는 생활이 가능한 자금을 마련하고 나서 회사를 그만두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게 하더라도 변수가 많기 때문에 미리 그다음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특히나 현재 소비자물가 3%대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물가는 치솟고 있고 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를 마구해대었던 대출금이 이제는 이자와 함께 막 몰아치기 시작했다.
아무튼 앞으로 코로가가 몇 년이 될지 모르지만 전문가들도 3년에서 4년 정도 안정세가 될 것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 초기자본 들이지 않고 꾸준히 하면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재테크
이것은 어렵다. 이것저것 찾아서 해보기는 했지만 역시나 꾸준하고 성실하게 해야 하지만 초반에 노력에 비해서 성과는 아주 더디게 나오고 수입도 들쑥날쑥하다는 것이다.
*쇼핑몰이나 개인 취미활동을 비롯한 수익활동
어떤 일이든 신경을 안쓰고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없다. 이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나 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니 이것 또한 수입으로 이어지기까지 개인차가 발생한다.
*다양한 투자방법
위험한 방법이다. 나 또한 쉽지 않았고 파란색이 가능한 수익창을 보면서 정말 가슴 졸이고 힘든 시기를 보내었다.
블로그나 유튜브에 보면 성공해서 많은 수익을 냈다는 내용만이 가득하고 실패했다는 내용은 보이지가 않는다.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준을 잡아야한다
퇴사 이후 가장 쉽게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은 시간관리이다. 9시 출근 6시 퇴근이라면 거기에 일상 리듬이 맞춰져서 규칙적인 생활을 이어지겠지만 그런 시간이 없어지면서 출근했었던 시간들을 무엇으로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에 대해서 계획과 목표 실행이 수반되지 않으면 금세 생활이 흔들리고 무기력해지고 나태해지기 쉽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전체적으로 흔들리고 초조하고 쪼들리는 삶을 살아보니 매일 이어지던 꾸준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 것 같다. 월급 직장에 끌려다니면서 평생을 그렇게 살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중심을 세우고 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자유를 위해 기반을 마련하고 나서 여유롭게 규칙적인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다.
안정적인 투자와 은퇴 이후 여유자금 마련 필수
사실 살아가다 보면 경제적인 문제로 싸우거나 더 큰일을 당하는 일들이 뉴스에서 너무나 많이 본다.
1인 가구에게 가장 필요한 것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 같다.
경제적인 여유, 건강, 주택마련 이 세 가지가 기본적인 바탕이 되고 자아실현과 존중등 좀 더 높은 차원이 욕구가 해결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올바르고 안정적인 투자를 통해서 꾸준하게 은퇴 이후의 삶을 마련하기 위해서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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