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cine

오미크론 강세를 뚫고 극장에서 보고 싶은 영화

by snowdrop 2022. 7. 9.
반응형
어릴적 느꼈던 상상의 세계

여름 오미크론의 반격이 시작된듯  갑자기 확진자가 늘었지만 이제는 조심하는 분위기가 많이 없어진듯하다. 

(주사 맞고 아픈게 싫어서 꿋꿋하게 마스크를 하고 있고 사람들이 많이 모인곳을 피하고 있지만 이거는 참기 힘들다)

 

쥬라기 공원 개봉 , 그리고 쏟아지는 영화들

 

 

 

ET부터 시작해서  정말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던 공룡의 이야기까지  한번쯤은 생각해봄직한 이야기들을 재미와 상업성을 갖추어 참 잘 만들어낸다. 스티븐 스필버그 

 

1993년에 시작된 쥬라기공원 . 1997년 2001년 2015년 2018년 그리고 2022년 최근 개봉한 영화까지  꾸준하게 이어가고 긔 이야기는 어디하나 지루하지 않고 공룡을 보는 재미와 사람의 이기심 그리고  언제나 함께 공존한다는 이야기로 마무리 지어지는 따뜻함까지 실망을 시키지 않는다.

 

감독의 나이가 이미 고령이 되었음에도 전혀 지루하지도 않았다.

으른(?)이 된 지금도 상상의 세계를 펼치며 맘껏 그 안에 빠져서 즐겁게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새로운 시도  넘치는 아이디어

청바지에 하얀색 티셔츠 그리고 모자에 백발의 노인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의 생각은  공룡을 좋아하고 외계인이 있지 않을까 꿈꾸는 어린시절에 머물러 있는것 같다.

 

으례껏 당연하게 나이가 들면 주변에 신경을 써야하고  나이먹어서 주책이다 소리를 듣지 않을려고 참 많이 애쓰며 주변의 시선과 평가에 예민한 으른이 아니라 

 

정체되어 있지도 않고 항상 새롭게 신선하면서도  통통 튀는 아이디어 그리고 그것을 언제나 즐기고 즐겁게 하는 모습이 참 멋있어 보이고 전혀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멋지다. 으른 멋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