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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 김대리 라이프

똑똑한 소비 제로웨이스트상품 구경

by snowdrop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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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이었던 1인 가구 수가 900만을 넘어섰다고 한다.

 

일본의 어느 작가의 말처럼 2035년에는 절반이 1인 가구 세대일 것이라는데

 

그것은 틀린 말도 아닐 것이고 그 시기는 더 빨라질 듯 보인다.

 

정보는 넘쳐나고 얼마든지 쉽게  물건을 사고 버리고 

 

편리함을 추구하며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코로나가 뭔가 좀 잠잠해지는 듯한 느낌이 살짝 있을 때

퍼지기 시작한 오미크론은 이미 너무나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확진자수는 7000명을 넘어서고  10000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 

특단의 조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 정말 길고 긴 집콕 생활이 이어질지 모르겠다.

걱정과 두려움은 희망이라는 친구와 단짝인 듯

희망을 가지려고 하면 어느새 따라와 함께

있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희망을 갖고 또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에는

어떠한 이견도 없다.

 

집에 묶여버린 만큼 사람들의 소비는 편리하게 집에서 모든 것이

이뤄지고 있다.

집 앞으로 배달되는 다양한 종류의 물품들은 다시 버려지는

쓰레기로 배출된다.

 

플라스틱 배출국 미국, 영국에 이어 세계 3번째를 차지했다.

 

저자는 소비 조금 더 똑똑하고 알뜰하게 해 보자고 추천하고 있다.

 

물건의 소중함도 느끼고 경제적으로도 아끼고  환경도 살리고

 

미국의 비 존슨이라는 블로거가 주장한 내용이다.  5R 제로 웨이스트

 

  • 필요 없는 물건은 거절하기
  • 쓰는 양을 줄이기
  • 다회용 상품을 이용하기
  • 재활용은 다시 쓸 수 없을 때만 하기
  • 썩는 상품을 사용해서 매립해 자원을 순환시키기

 

몇 가지 괜찮은 물건을 소개했다.

 

 

일회용 대신 오랫동안 쓸 수 있는 다회용으로

 

스토조 접이식 텀블러 

유리 빨대 (강화유리, 식기세척기 가능 열탕 소독도 가능한 제품)

일회용 마스크 대신 유기농마스크

일회용 화장솜 대신 대나무면 화장 솜

플라스틱 성분을 모두 제거한 친환경 생리대

천연성분의 설거지 비누 

강아지 배변봉투(생분해)

개인 수저 사용을 위한  천연 항균 삼베 수저집

100% 재생 플라스틱 그린 클린 칫솔


1코노미의 시대  내용중에서

 

 

이 밖에도 100% 업사이클링 플라스틱 제품도 다양한다.

 

풍족하게 살아가고 있고 불편함이 싫으면 편리한 것으로 

바로 교체가 가능할 만큼 많은 것들이 잘 되어있고 

생활하기 편해졌다.

 

잘 만들어진 물건을 오래 쓰고 아껴 쓰면서 소중함도 깨닫고

불필요한 소비를 막아보자는 것이다.

 

 

참고 및 발췌 - 1코노미의 시대  권단정 지음

 

 

글 내용중 사진은 출처를 밝히지 않아도되고 무료사용이 가능한 픽사베이나 언스플래쉬를 사용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생각을 정리한 글로 자료를 더하기도 하는데  내용 중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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