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난 지 벌써 3년이 지나고 있다.
마스크를 쓴 일상이 평범해진 것처럼 주변에 바뀐 것들이 참 많다. 지금 이 시간에도 힘들게 이겨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코로나의 시기에 엄청나 부를 거머쥔 사람들도 있다.
프랑스 정보기술 컨설팅회사 캡제미니에 따르면 금융자산 100만달러(약 12억 원) 이상을 소유한 계층이 2080만 명으로 1년 전 보다 6% 늘었다고 한다.
3000만 달러 초부유층도 20만 명으로 10% 증가했다.
미국 약 65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2위인 일본도 300만 명을 넘었으며 독일과 중국도 100만 명 이상으로 늘었다.
국내 주식부자들은 누가 있을까
억 단위를 넘어서 조 단위.
나라 경제살림을 이야기할때 나오는 숫자인 줄 알았는데 개인 자산으로 이렇게 가질 수 있구나.
그래서 사람들이 주식을 할려고 하나보다.
참 놀라운 금액이다.
상위 5명중에 4명이 삼성가 사람들이 차지했고 놀라운 것은 BTS를 키워낸 방시혁도 4조가 넘는 금액이다.
정보기술, 게임, 엔터네인먼트 등 창업한 신흥 부자들이 많다는 점이 눈여겨볼 점이기는 하다.
부자들은 미술경매나 하와이 콘도 등 다시 미술, 부동산 등 다시 투자하면서 돈이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낸다.
어딘가에서는 코로나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고 어딘가에서는 이런 모습으로 살고 있었구나
그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인가보다
위기라고 해서 모두가 힘들게 사는 것만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씁쓸한 마음이 든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모두가 함께 같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
참고 기사 참고 2021년 12월 29일 동아일보 뉴스 기사
2022년 1월 2일 한경 국제 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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